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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렴시민학교 특별 강연 개최…염건령 강사 초빙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 감사위원회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내달 5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2024년 청렴시민학교’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투명하고 청렴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이날 염 소장은 ▲청렴의 중요성 ▲반부패 관련 국내외 사례 ▲청렴한 사회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강연은 공무원, 시민,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청렴시민학교는 세종시 구성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시민과 공직자의 윤리 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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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작은 일이라도 좋으니 해보고 싶은 일을 해서 즐거운 날을 보내는 것이 좋아요.48年生 오늘은 많은 피로감이 느껴지는 하루로 지나친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60年生 오늘은 그만큼 뿌린 대로 거둘 수 있는 하루입니다.72年生 들고 있자니 무겁고 내려놓자니 깨질까 두려워서 이러지 저러지 못하는 날입니다. 84年生 능력은 충분한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답답하더라도 조그만 참고 기다려야 됩니다.96年生 몸에 힘과 의욕이 넘치는 날이니 일단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야 좋습니다.08年生 한 명을 고집하다가 둘을 놓치기 쉬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소띠37年生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여 호불호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49年生 전반적으로 재물운은 좋은 편이나 건강은 좋지 않으니 신경쓰지 일은 가급적 삼가세요.61年生 실속없이 몸과 마음이 바빠지지 않으려면 철저한 준비와 절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73年生 문제가 될 만한 일은 피하고 과로나 과음으로 신체리듬을 깨지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85年生 주변 사람에게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이 목표한 곳을 향해 가야 하는 날입니다.97年生 자신의 비밀이나 속 마음을 나타내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날이 될 것입니다.09年生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생각했던 것만큼 우려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호랑이띠38年生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50年生 입은 무겁게 하고 눈과 귀를 활짝 열어 주변의 얘기를 경청하여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62年生 예상치 못한 변동수가 생기더라도 마음을 준비해 침착하게 대처하면 괜찮을 것입니다.74年生 안되는 일을 억지로 끌고가지 말고 물러서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86年生 하는 일을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98年生 감깐의 방심이 화를 초래할 수 있으니 철저한 점검와 확인이 필요한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욕심을 버리고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알면 행복은 자신 주변에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51年生 걸음은 더디고 갈 길은 많이 남아 있으니 조급한 마음이 실수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63年生 역지사지하는 자세로 항상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75年生 사소한 일로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87年生 일의 진행 속도가 생각보다 늦더라도 옛날 생각을 해서 참고 기다려주는 것이 좋아요. 99年生 적극적으로 행동함으로써 그동안 자신이 꿈꿔 왔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많은 사람들과 조화와 화합에 힘쓰면 주변으로부터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52年生 자신 생각이 옳다고 고집을 부려서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자제력이 필요합니다.64年生 시작은 좋으나 마무리가 좋지 않으니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76年生 확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밀고 나가면 시간을 줄이고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88年生 혼자 움직이는 것보다 윗사람의 얘기를 전달하는 식으로 행동하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00年生 이성운이 좋아 마음에 드니 사람을 만날 수는 있으니 다만 개띠는 피하도록 하세요.뱀띠41年生 과거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나의 생각을 미래로 향하도록 바꿔보는 것이 좋습니다53年生 큰 자산은 인맥을 쌓아두는 것이니 뛰어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두세요 65年生 남의 손을 빌리면 많은 이득을 취할 수 없으니 웬만한 일은 혼자서 처리하세요.77年生 머리로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으니 바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89年生 용기보다 지혜가 필요한 날이니 무모한 일에 도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01年生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노력한다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말띠42年生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무리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날입니다54年生 아래사람의 말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귀담아 들으면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입니다.66年生 하는 일에서 성과를 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78年生 오늘은 하기 싫은 일이라도 솔선수범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90年生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하는 일과 한판 붙어 보세요 02年生 눈높이 조금 낮춰서 현실을 직시하면서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봐요. 양띠43年生 지나친 걱정은 독이 되니 되도록 걱정되는 일은 미리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5年生 오늘은 주변의 말을 참고 하지 말고 내 고집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67年生 나의 주장만 내세우면 손해를 볼 수 있어 타인의 뜻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79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이 다가올 시각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91年生 상대에게 자신의 속 마음을 감추지 말고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03年生 한번 시작한 일은 미루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를 짓는 근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원숭이띠44年生 주변 의견을 듣고 참고해 일 처리하면 무리 없이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56年生 건강운이 호조를 띄고 있으니 일의 진행이 모양새 갖추게 되어 무난히 진행됩니다. 68年生 노력한 일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날입니다.80年生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야 뒷말이 나지 않으니 계산은 확실히 하도록 하세요. 92年生 잠시 접어둔 공부가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04年生 친구를 사귈 때에는 신중을 기해야 하며 자칫 잘못하면 마음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닭띠45年生 순조롭게 일을 진행하기 위해 서두르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57年生 바쁘게 일을 계획하지 말고 차분히 생각 후 검토해야 일이 무리 없이 진행될 것입니다.69年生 사람들 앞에 나서게 되면 눈총을 받을 수 있어 알아도 모른 척 하세요.81年生 시작이 반이라고 용기를 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은 날입니다.93年生 싱글이면 믿을 수 있는 선배를 통해 소개를 받으면 좋은 인연을 만날 것입니다. 05年生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에게 유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개띠46年生 컨디션이 다운되는 날이니 가급적 몸에 부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58年生 다른 사람의 유혹이나 꼬임에 빠지기 쉬우니 말을 믿거나 관심을 보이지 마세요.70年生 시작은 그럴 듯하나 과정에 잡음이 일어날 수 있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진행하세요.82年生 생각대로 일을 시작하지 말고 손윗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시작해 늦지 않습니다.94年生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는 법이니 말을 신중히 생각하고 해야 뒤탈이 없을 것입니다. 06年生 오늘은 외출보다는 집에 머물러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돼지띠47年生 초조하다고 무리한 일을 세우지 말고 조용히 자리를 지키며 때를 기다리세요.59年生 무심코 내뱉은 말이 일파만파로 번질 수 있으니 항상 입을 조심해야 되는 날입니다. 71年生 뒤처져 있으면 얻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남들보다 앞서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83年生 뜻하지 않는 일로 멀리 갈 일이 생기더라도 운전은 피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95年生 신세를 한탄하는 것보다는 내일을 위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07年生 나에게 맞는 행동과 복장을 갖추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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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국회의원이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던 세종지방법원 설치 끝내 무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김종민 국회의원이 21대 획 내 반드시 마무리 짓겠다고 공언한 세종시에 지방법원을 설치하는 법안의 처리가 21대 국회에서 끝내 무산됐다. 세종지방법원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세종지방법원 설치법)'이 7일 법사위 소위원회를 통과하고 본회의 처리에 기대를 모았지만 28일 본회의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두고 여야가 강 대 강 대립을 보이면서 21대 자동 폐기될 위기에 직면했다.김종민 국회의원은 지난 3월 24일 22대 총선 세종갑 후보 시절 “세종시의 인구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해 왔고 사건이 늘어남에도 세종시 격에 걸맞은 법원이 설치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21대 국회 임기 안에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을 처리하겠다”라고 공언했지만 의원 몇 사람의 의지만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는 사실만 입증한 채 공수표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당시 김 의원은 “대법원과 법사위는 세종지방법원 설치법안에 우호적이다. 법사위 국민의힘 간사인 정점식 의원은 지난 12월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 인사청문회에서“세종시 법원 설치에 필요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때가 되었다”고 말한 바 있으며 4년간의 법사위원 경험이 있는 김종민 후보는 간사들을 설득해 법원설치법 개정안 통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21대 국회 임기 안에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완수하겠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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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 박상우 국토부 장관 대통령 재의요구권 건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히면 대통령의 거부권 수용 여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 장관은 입장문 발표를 통해 "주무장관으로서 책임 있는 조치를 다 하겠다"라며 "특별법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되면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률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제안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한편, 28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임차보증금 선(先)구제·후(後)회수, 전세사기피해자 요건 임차보증금 한도를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하는「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 했다.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에는 공공기관이 전세사기 피해자의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을 사들여 보증금 일부를 먼저 돌려준 뒤 피해주택을 매각하는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회수하는 '선(先)구제 후(後)회수' 방안을 담고 있으며 임차인에 외국인을 포함시키고 임차보증금 한도를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상향하는 내용 포함됐다.이를 두고 박 장관은 "일반 국민에게 악성 임대인의 채무를 전가하는 것과 다름없고 충분한 협의와 폭넓은 사회적 공감대 없이 개정안이 일방적으로 처리된 데 것은 수용하기 어렵다“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특히, 피해자가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공공기관 매입을 신청하면 공공이 '공정한 가치평가'를 거쳐 채권을 매입하도록 하고 있지만 재원인 주택도시기금은 무주택 서민이 내 집 마련을 위해 저축한 청약통장으로 국민에게 돌려줘야 할 부채성 자금으로 국민이 잠시 맡긴 돈을 피해자 구제에 사용하면 다른 국민이 피해를 또 볼수 있다며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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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전 세종시 선수단 금 1개, 은 3개, 동 8개 총 12개 메달 획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세종시가 금 1개, 은 3개, 동 8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세종시 선수단은 5월 25일 여자 태권도 15세 이하 부에서 부강중학교 김서율 선수가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레슬링 남자 15세 이하 G-55 kg 과 G-51 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육상 여자 15세 이하 4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세종시 선전을 예고했다.이어 태권도 여자 15세 이하(한솔중 김민서)와 남자 12세 이하(소담초 강민준), 바둑 12세 이하 단체전(양지초 홍지원, 반곡초 김시황, 집현초 이수인), 탁구 남자 12세 이하 개인전(보람초 오진성), 테니스 여자 12세 이하(금남초 정이수), 남자 12세 이하 단체전(금남초 강태양, 박민우, 이은솔, 최지호, 명동초 이연호), 복싱 남자 12세 이하 핀급(집현중 이준호), 축구 여자 15세 이하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선전했다.한편,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2022년 제51회 소년체전에서는 금 4개, 은 5개, 동 1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순위가 다는 아니지만, 세종시 학생 스포츠가 약해졌다는 지적 아래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스포츠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특히, 교육청 담당 부서의 출정과 중간 결과 없는 안일한 홍보 또한 선수 사기와 세종시민의 관심을 배제하면서 이에 대한 개선도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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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상반기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28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시·자치구, 공사·공단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9조의2(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최근 고조된 재난 안전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재난안전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집합교육 형태로 진행됐다.교육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위기관리 매뉴얼) 총 38종의 매뉴얼을 직접 작성 운용하고 있는 매뉴얼 담당부서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13개 협업 기능 주관부서의 재난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재난관리 13개 협업기능의 이해 ▲재난심리 및 트라우마 ▲위기관리 매뉴얼의 이해 순으로 진행됐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재작년부터 현대아울렛 화재, 산직동 산불 등 복합·대규모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재난수습 체계 및 현장대응 전반에 대한 업무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대전시는 상·하반기 집합교육 외에도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의 온라인 교육 등 수시 교육 안내를 통해 재난업무 담당자의 전문교육 이수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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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 북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우리나라에는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 대신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제1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가 북상하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에위니아(EWINIAR)는 28일 15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90Km 부근 해상에서 최대풍속 115㎞(초속 32㎞), 중심기압 980h㎩, 강풍반경 170Km 중급태풍을 유지한 체 북상하고 있으며 5월 29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10Km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는 강으로 세력을 키운 뒤 5월 30일 오키나와 동쪽 약 410Km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중급으로 세력이 약해진 후 6월 1일 15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도쿄 동북동쪽 약 1260Km 부근 해상을 빠져나가면서 소멸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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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주관으로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 한자리에 모인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는 29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는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토론회와 토크 콘서트, 전시 및 홍보 부스, 지역별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등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는 이번 의정박람회를 계기로 공동 성명서 발표는 물론, 특별자치시‧도의 주요 현안 및 비전에 관한 논의를 통해 협업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논의로부터 수렴된 내용은 이후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특별자치시‧도 자치분권 의정박람회가 각 지역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치분권을 선도하기 위한 화합과 연대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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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중학교 김서율 제53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최우수 선수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세종시 부강중학교 김서율 학생이 여자 15세 이하 부에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김서율 학생은 유치부 시절 태권도에 입문한 이래 지난 2022년 제51회 전국소년체전 태권도 초등부(다정초 6학년)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년 만에 중학생 신분으로 대회에 참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면서 세종시 위상을 높인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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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수국 만발한 마을정원 조성…주민·단체회원 50여 명 참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전의면 양곡1리에 백일홍과 수국이 만발한 마을정원이 조성됐다.세종시 전의면은 지난 25일 지역주민과 새마을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정원 조성을 위한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지역주민 등은 마을 초입 및 주요 도로변에 백일홍, 수국 등 약 1,000주를 마을 곳곳에 식재하면서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고 이웃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태관 양곡1리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꽃 심기로 마을정원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면서 “꾸준한 관심과 관리를 통해 정원 가꾸는 기쁨을 함께 누리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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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없는 땅 1,046필지, 국유화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전국에 산재한 주인 없는 부동산(무주 부동산) 1,046필지에 대한 국유화가 추진된다.조달청은 강원도 강릉시 등 전국의 소유자 없는 부동산(무주부동산) 1,046필지(417,014㎡)를 국유화하기 위해 2024년 5월 28일부터 2024년 11월 28일까지 6개월간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고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되어 신규 등록되었거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복구되지 않은 토지 등이다. 이번 공고 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조달청은 소유자 없는 부동산의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현재까지(’24년 4월 말 기준) 총 25,989필지(94.4㎢, 공시지가 기준 2.4조 원 상당)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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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신협중앙회와 맞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탄소중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신협중앙회와 손을 맞잡았다.28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탄소 제로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과 신협중앙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신협은 국립세종수목원이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시·교육·문화사업을 후원 및 협력하는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이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세부내용은 ▲탄소 제로 정원 조성 ▲전시·교육·문화 등 ESG사업 후원 ▲닥나무 재배·생산 및 활용사업 추진 ▲지역특화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협은 우선 국립세종수목원에 1,000만원을 기부키로 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신협의 기부금을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을 통해 반려식물 키트를 제작하는 등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멘토링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은“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며“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수목원의 고유기능 중 하나인 전시·교육·문화사업 등이 취약계층에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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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시 교사가 되려면 타이어 재생 여부와 마모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 체험학습 학생 인솔에 전념해야 할 교사에게 타이어 상태 체크까지 강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청이 현장학습 인솔교사에게 출발 전 전문지식이 필요한 타이어 재생여부와 마모상태 점검을 지시하면서 학생 인솔과 안전 교육에 전념해야 할 교사에게 무한 책임을 전가하면서 오히려 학생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세종교사노동조합(이하 세종교사노조)는 지난 5월 21일 조합원으로부터 현장체험학습 차량 안전 점검표와 관련한 제보를 받은 결과 학생 인솔과 안전 교육에 전념해야 할 교사에게 출발 전에 차량과 관련하여 도무지 알 수도, 할 수도 없는 사항들을 점검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교육청이 배포한 차량 안전 점검의 주요 내용은 ▲운전자의 운전 자격 요건, ▲차량 외부의 앞타이어 재생 타이어 사용 여부, ▲타이어 마모·균열 상태 확인, ▲차량 내부의 불법 구조 변경 여부, ▲운전자 교육에서는 내리막길 저단 기어 사용 및 풋 브레이크 연속 사용 금지, ▲기타 사항으로 운행기록계 작동 상태, 회사 직영 차량, 계약조건에 맞는 차량 연식 등으로 일선 교사가 타이어 재생 여부와 마모로 인한 위험 여부는 사실상 파악도 하기 힘든 것으로 교육청이 일선 교사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에 대해 교육청은 안전 점검표는 인솔 교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업체에서 하는 것으로 일선교사가 할 일이 아니어서 교사가 점검할 내용과 업체가 점검할 내용을 재차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말하면서 일부 교사의 오해로 불거진 내용이라고 해명했다.특히, 교사노조가 배포한 출벌 전 교육 및 차량안전점검표 메뉴얼 상단 점검(교육자)란에 회사명을 기재하게 되어 있는 점, 또 안전체험교육원 이동차량 지원 관련 학교 협조사항 중 체험 당일 인솔교사(차량별 선탑자) 협조사항에도 차량 점검 및 음주 여부 확인이 없는 점을 미뤄 교육청의 해명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세종교사노조는 교사 1인당 인솔해야 할 학생 수는 최소 20명 이상이며 인솔 교사의 역할은 사전 안전 교육, 안전 벨트 착용 및 운행 중 이동 금지 교육, 휴게소 안전 이동 교육, 매 장소 인원 파악, 사고 발생 시 연락 및 대처, 구급낭 준비, 멀미하는 학생 배려, 체험 장소 임장(사전답사 및 점검) 지도, 학교 도착 후 안전 하교 지도이다. 교사 1명이 학생들의 인솔과 안전을 책임지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운전자 음주 측정 및 차량 안전 점검까지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을 했다. 그러면서 올해 4월 춘천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중 불의의 사고로 제자를 잃은 인솔 교사의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있었고 선생님의 힘으로 막을 수 없었던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교사가 오롯이 책임과 위험을 져야 하는 현실이다. 학교 현장에서 현장체험학습 진행에 논란이 있는 가운데 최근 경기 양주 주원초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일부 학부모 위원들이 체험학습을 강행하도록 하여 학교의 자율성을 침해한 일도 있었다. 직접 인솔하는 교사의 안전을 위한 법적 제도 마련과 환경 개선이 우선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사에게만 무한 책임의 굴레를 씌우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종교사노조는 교육부 및 교육청에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있어 교사와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부터 마련해주길 강력하게 촉구하는 한편 ”음주 측정, 차량 안전 점검과 같은 교사의 업무가 아닌 것에 대해 협조를 구할 것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 안전 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이 먼저 협조하길 바란다“라며. 세종교사노조는 세종시 교육 현장의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선생님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교사와 학생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 안전 요원 확보, 행정업무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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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제11회 세종단오제’ 단오맞이 세종시 민속씨름대회 참가자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오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단오(음력 5월 5일)을 맞아 ‘제11회 세종단오제’ 단오맞이 세종시 민속씨름대회가 개최된다.‘제11회 세종단오제’의 씨름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종문화원, 세종시씨름협회의 공동주관으로 ‘단오맞이 세종시 민속씨름대회’가 개최된다. 17세 이상 남·녀 일반부 각 20명을 모집하는 이번 대회의 1위에게는 트로피 및 20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세종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할 수 있다.또한 유·초·중등부는 현장에서 민속 씨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이번 단오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속씨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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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제21대 국회 임기 내 세종지방법원 설치 적극 협조 요청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28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의 제21대 국회 임기 내 처리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이날 최 시장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세종지방법원 설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제21대 국회 임기가 만료되는 29일까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개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당 차원에서의 지원을 촉구한 것이다.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은 지난 7일 법안심사제1소위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와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나, 각종 현안으로 인해 회의 개최 여부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두 번의 면담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와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줄 것을 요청했다.최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지난 7일 개정안이 어렵게 여야 합의를 통해 법안심사소위 통과가 이뤄진 만큼 마지막까지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야 간 합의로 소위를 통과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이 제21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동안 최민호 시장님의 노력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여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여러 현안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에 대해 여야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김 법제사법위원장은 “만약 제21대 국회에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하더라도 제22대 국회에서 최우선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챙겨보겠다”며 “후임 법제사법위원장에게도 내용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민호 시장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10일 소병철 소위원장을 만나 건의했으며, 23일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을 만나 지원을 요청하는 등 법원설치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광폭 행보를 펼쳤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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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서류제출요구권 강화 위한 「지방자치법」개정 건의안’ 채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서류제출 요구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이 지난 27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운영위원장 협의회 개최 결과’ 등 보고 안건 4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서류제출요구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은 지방의회의 서류제출 요구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장의 불성실 및 비협조 행태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성실하고 신뢰성 높은 자료 제출이 가능하도록 「지방자치법」 제48조의 서류제출요구권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의회의 권한 중 하나인 안건 심의에 관련된 서류제출요구권(제48조)과 행정사무감사권 및 조사권(제49조)을 규정함으로써 지방의회 심의 및 감사‧조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법」 등의 법령을 근거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서류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지방의회는 자료 제출 거부, 중요 정보 누락 등 불성실한 자료 제출로 본연의 역할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국회의원의 자료 요구 시 「개인정보 보호법」 등을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 현행 「국회법」과 같이 「지방자치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서류제출요구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외에도 20여 개의 안건이 가결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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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법원 설치 위한 법사위 개의 촉구…법사위 전체회의 오늘 반드시 개최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세종시 법원 설치는 40만 세종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라며 28일 오후 1시 세종시의회 앞에서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를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가졌다. 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여야합의로 지난 7일 ‘세종시 법원설치법’이 법사위 소위원회를 통과해 이제 법사위 전체회의 및 본회의만 남겨놨는데,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통과에 난항을 겪고 있다”며 “법안 통과는 헌법상 당연한 책무이자 세종시 법원 설치는 4년을 기다려온 세종시민의 염원인 만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오늘 법사의가 열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촉구했다.한편, 이 법안을 대표발의한 강준현 세종시을 국회의원도 법사위 전체회의 개최를 촉구해오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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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환경기초시설 점검회의 개최…‘환경기초시설 건립 착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LH세종특별본부 각 사업담당자와 지난 27일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시설물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행복도시 내 추진중인 수질복원센터(공공하수처리시설)와 자동크린넷(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추진현황과 향후 건립일정을 논의했다.자동크린넷 현황도. [사진-행복청]수질복원센터는 2030년까지 행복도시에 4개소의 설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 중 2개소(수질A․B)는 건립되어 운영중, 1개소(수질D)는 공사중, 나머지 1개소(수질C)는 아직 미개발 생활권으로 현재 계획중에 있다.공사중인 수질복원센터D는 5생활권 전체를 관할하며, 현재 지하층 골조공사 중으로 5-1생활권 입주시(2027년)보다 이른 2026년에 준공될 계획이다.행복도시 내 발생되는 폐기물(일반, 음식물)을 체계적이고 위생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자동크린넷시설이2030년까지 12개가 계획되어 있는데, 그 중 8개소는 건립되어 주민들이 이용중이며, 1개소(9집하장)는 공사중, 나머지 3개소는 계획중으로 각 생활권 입주시기에 맞춰 건립할 예정이다.김승현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환경기초시설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시설로써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적기 건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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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죽림리 주민들, 마을 제초 등 자발적 환경 정비 활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읍이 지난 26일 마을주민들과 함께 죽림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제초 작업 등을 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죽림1리 마을운영위원회, 죽림리 청년회 등 마을주민과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광운 시의원, 양진복 해밀동장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제초 작업은 자라난 풀로 지저분해진 놀이터를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 주민들이 스스로 환경 정비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윤정오 이장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공원 내 미관을 해치는 잡초들을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과 협력해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영호 읍장은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 해결했다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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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상반기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27일 산악사고 발생이 많은 오봉산 일원에서 구조대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산악사고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실족, 추락, 조난 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특히 ▲GPS 및 드론을 활용한 수색·탐색 구조 ▲로프를 활용한 수직·수평 구조 ▲각종 산악구조 장비조작 숙달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산악사고는 구조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접근경로 파악이 중요하다”며 “대원들의 산악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