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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시민과의 대화' 24일부터 시작 …10월까지 8개 권역서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오는 24일부터 시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 관심 분야, 체감 정책 등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해 마련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올해는 지난해 24개 읍면동별로 열었던 것과 달리 24개 읍면동을 인접성, 생활권 등 특성에 맞게 8개 권역으로 묶어 진행한다.또 단순히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동 지역은 권역별 공통 현안 위주로, 읍면은 현안 또는 시민 관심 사항 등 탄력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올해 첫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화의 참석 대상은 한솔·새롬·다정·나성동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동별로 ▲지역문화 경관 개선(한솔동) ▲여성친화거리 활성화(새롬동) ▲반딧불이 야간정원 조성(다정동) ▲유휴부지 활용방안(나성동) 등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최민호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해에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매월 꾸준히 개최해 민생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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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동력확보 잰걸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오는 24일 15시 30분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중입자선 암치료 국제 세미나’를 열고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보에 나선다.이번 세미나는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유치를 위한 세종시 협력 기관인 ㈜중입자지원센터코리아, 매경헬스가 주최·주관하며, 세종시, 한양대학교병원이 후원한다.시는 지난해 12월 한양대학교,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 코리아히트, 민간 운용사, 도시바와 협약 각서(MOC)를 체결하고 센터 설립을 위해 입지, 주요시설 등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중입자선을 암치료에 활용한 축적된 노하우를 갖춘 일본 QST의 의료진을 초청, 중입자선 치료의 특징과 현상에 대한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발표자로는 전 QST 병원장으로 현재 일본 입자선추진연구회 의사장을 맡고 있는 츠지이 히로히코 박사가 나서 중입자선 치료 특징과 현상에 대해 설명한다.이어 일본 QST 방사선종양학과 그룹 리더인 시노토 마코토 박사가 췌장암과 간암의 중입자선 치료를, 일본 QST 방사선 과학연구소 부국장인 코토 마사시 박사가 두경부암의 중입자선 치료에 대해 발표한다.시는 이번 세미나로 중부권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암환자의 생명·건강권, 진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논의가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역점 추진 중인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는 시민 공감대를 토대로 실현될 수 있다”며 “중입자가속기 암치료센터가 세종시에 설립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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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22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전반적으로 원기가 떨어지고 걱정도 많은 날이지만 생활 패턴은 유지해 나가세요.48年生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잠시 몸을 낮추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60年生 불안한 부분이 있지만 하던 일은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으니 안심해도 좋습니다. 72年生 당장의 편안함보다 새로운 일을 계획하거나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날입니다.84年生 재물운이 나쁘지 않으니 새로운 일이나 색다른 것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아요96年生 이성운이 좋아 사랑이 이뤄질 수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다가가 보면 좋아요. 08年生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야외로 드라이브라도 즐기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컨디션이 저조하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조심하고 가급적 사람들과 만남을 피해요.49年生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눈치있게 행동하는 현명함이 필요합니다.61年生 초조하더라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행동하면 마음이 안정되어 일이 수월해 질 것입니다. 73年生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질 수 있으니 주위의 큰 다툼에 말려 들어가지 말아야 됩니다. 85年生 시점이 좋지 않다고 생각이 되면 욕심을 내려놓고 현재의 자리에서 잠시 기다려요97年生 다양한 부분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고 다양한 취미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09年生 스스로 납득되지 않는 일을 남에게 이해시키지 않는 것이 좋아요호랑이띠38年生 오늘은 지인들과 자주 만나서 얘기를 나누면서 삶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습니다.50年生 주변 상황들이 빠르게 변화해 가니 흐름에 적응하기 위해 말띠에게 도움을 청하세요.62年生 일이 복잡하고 어렵게 보이더라도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서 스스로 해결해 보세요. 74年生 내일의 행복을 위해 힘든 상황도 강건하게 마음을 먹고 슬기롭게 헤쳐 나가세요 86年生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도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다음을 준비하는 여유를 보이세요. 98年生 만남에 좋은 기운이 흐르니 원하는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토끼띠39年生 건강 운이 처지더라도 무리하게 재물에 욕심을 부리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입니다.51年生 친구와의 거래는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다음 주로 미루는 것이 좋아요63年生 시야를 조금 크게 갖고 전체 돌아가는 상황을 읽어내는 안목을 길러야 됩니다.75年生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신경을 써주면 부부간의 애정이 더욱 돈독해 질 것입니다. 87年生 새롭게 사귄 동료가 나에게 유익함을 가져다주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99年生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더라도 걱정될 만한 일은 만들지 않아야 되는 날입니다.용띠40年生 건강이 점점 좋아질 것이니 서두를 필요가 없는 하루입니다.52年生 중요한 결정을 위해서는 안정된 분위기에서 차분히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64年生 힘든 일이 있더라도 닭띠의 귀인이 도움을 주는 하루일 것입니다.76年生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꼼꼼히 따져 추진하는 것이 일의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88年生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보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일관성 있게 일처리 해야 좋습니다.00年生 주변의 작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나에게 유리한 하루입니다.뱀띠41年生 사소한 문제를 막기 위해 먼저 문제가 될 만한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53年生 오늘은 대인관계에서 부드러운 미소와 여유를 가지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65年生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금전 운이 상승하게 되는 날입니다.77年生 새로운 일에 눈을 돌리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아요89年生 주위 사람들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01年生 어떠한 상황에서도 할 말은 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말띠42年生 묵은 감정은 접어두고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해 처리해야 하는 날입니다.54年生 위험한 요소는 미리 치우거나 대비하는 것이 필요한 하루입니다.66年生 이성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는 하루입니다.78年生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일에 전념하면 수월하게 풀릴 것입니다.90年生 편법을 써서 일을 처리하려 하지 말고 투명하게 일을 처리해야 무탈할 것입니다. 02年生 친구들보다 낫다고 거만하거나 잘난 체하지 않는 것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양띠43年生 긴 세월동안 가슴에 묻어 두었던 고민은 내려놓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데 집중해요. 55年生 거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목표한 것을 이룰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움직이세요.67年生 목표한 것이 눈앞에 다가와 있으니 조금만 힘을 내면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79年生 기회다 싶으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결정하여 신속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91年生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동료들에게 뒤처질 수 있으니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두세요03年生 좋은 이성 친구를 미팅이나 소개팅에 나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이익만 내세우지 말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56年生 마음이 예전 같지 않아도 느긋하게 즐기려는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68年生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묵묵히 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80年生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으니 이득을 취하기보다는 현상 유지에 만족하세요.92年生 철저한 책임감이 필요한 날이니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를 하세요04年生 이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 모임에 참여하여 선배들과 친분을 쌓아 소개를 받으세요 닭띠45年生 오늘 하루는 혼자 움직이는 것 보다 다 함께 움직이는 것이 도움 되는 하루입니다.57年生 오늘 상대와 만나려고 했던 약속이 있다면 더 이상 미루지 않는 것이 좋아요69年生 상승운를 타고 있으니 모든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날입니다.81年生 무모한 도전이나 모험보다는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좋아요.93年生 돈을 모으기 힘든 운세이니 금전 관리에 더욱 더 꼼꼼하게 관리해야 되는 날입니다.05年生 건강은 살아가는 데 최고의 자산이니 매사에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계획해요개띠46年生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서두르지 말고 범띠와 함께 꼼꼼하게 진행해 나가세요 58年生 역경과 힘든 일에도 물러남 없이 헤쳐 나가야 바라던 목표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70年生 이제까지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일을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게 되는 날입니다. 82年生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수월하게 풀려갈 것입니다.94年生 결혼을 앞둔 사이라면 미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보도록 해요.06年生 외모에 신경을 쓰기보다 내면을 가꾸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아요돼지띠47年生 사람을 만나 정보를 얻으면서 기회가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챙겨보세요59年生 들어온 만큼 나가는 운세니 뜻밖의 이득이 생겼다고 해서 큰 이득은 바라지 마세요.71年生 철저하게 준비된 상황이 아니라면 가볍게 무시해도 좋습니다.83年生 사회적 활동 영역을 넓혀서 새로운 일을 통해 많은 경험과 성장을 이뤄내야 합니다.95年生 자신의 마음을 먼저 열고 상대에게 다가가야 마음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07年生 돈을 아끼고 저축한 보람이 있는 날로 금전운이 상승하는 하루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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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원회 제1차회의,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9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 제1차 회의가 21일 오전 10시, 미래전략본부, 경제산업국, 농업기술센터, 공공건설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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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89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가 21일 오전 10시에 개최됐다.이날 행정복지 위원회는 임채성 위원장의 직무정지로 유인호 부위원장의 주도로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심사했다.이 자리에는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읍·면·동 포함),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공보관, 운영지원과, 자치경찰위원회,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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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보병사단 신병훈련소에서 수류탄 폭발로 신병 사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1일 오전 9시 45분경 세종시 금남면 국곡리 32보병사단 신병 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실수로 수류탄이 폭발, 훈련병 1명이 사망했고 사고현장 인근에 있던 교관 1명이 오른팔을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 사고는 신병(사망)이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안전핀을 뽑고 투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육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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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장정원 1호 탄생…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준비 일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시전체 정원화 일환으로 논밭, 과수원 등을 정원화 해나갈 계획이다.세종시는 21일 최민호 시장과 관계 공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임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농장정원 1호 ‘참새골농원’에 안내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동면에 위치한 참새골농원은 복숭아를 주력 생산하는 농가로, 향후 농장 주변 꽃 식재 등을 통해 농장정원으로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참석자들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샤스타데이지 500본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함께 했다.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특화정원(농장정원)을 연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원이 지속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또한, 농장정원 조성을 희망하는 농가를 적극 발굴해 도시 전체 정원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농장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신 참새골농원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감사드린다”며 “농장정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농장 주변의 봄꽃들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농장정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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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렴의 꽃을 피우다…‘청렴 라이브’ 교육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일 오후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청렴 라이브(Live)’를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직속기관 기관장, 각급학교 교장 등 고위직 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교육청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소속 교직원들을 위해 교육 내용을 온라인(유튜브)으로 생중계했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참석자들이 청렴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등 다양한 문화 제작물이 활용되었다.교육은 ▲에이투엠(AtoM) 극단이 펼친 청렴 연극 ▲청렴 사례를 토대로 만든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 ▲갑질·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한 청렴 특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특히, 교육에 앞서 청렴 선포식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청렴 의지를 멋글씨(캘리그라피)로 표현해 참석자들에게 예술적인 감동을 선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참석자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청렴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내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세종교육을 이끄는 힘, 청렴’이라는 문구처럼 뿌리 깊은 청렴 의식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청렴 실천의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부패 위험 요소를 스스로 관리 및 점검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 지속이 가능한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씨앗’ 양성,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 공감하는 ‘청렴 이음’ 등 다양한 청렴 정책 실행에 나설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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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도 대전, 중국으로 향하다…선양시와 과학기술 상생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선양, 베이징, 난징, 상하이 4개 도시를 방문하는 국외 공무 출장 중이다. 장 부시장은 20일 첫 일정으로 현재 건립중인 선양첨단과학기술산업단지, 2022년 시진핑 주석이 시찰하였던 신송로봇(Siasun, 新松)을 방문한 후, 선양시청에서 뤼시후이 부시장을 면담했다.이날 면담에서 대전시는 선양시는 도시의 주요 핵심산업인 과학기술산업 상생을 위한 기술 분야 인재 육성 등 대학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등 과학기술 인프라를 선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과학단지 구축 모델에 적용하고 지역대학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감대도 형성했다.21일에는 주중국 대한민국대사관, KIC 중국(글로벌혁신센터)를 방문했다. 한국대사관 유복근 경제공사, 코트라 중국지역본부 신민제 부본부장, 김종문 KIC 중국센터장과의 간담회를 주관하여 중국 현지에서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앞으로의 시장 전망, 대전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여건, 효과적인 대전시 수출 전략을 살폈다.특히 대전의 4대 핵심 전략 가운데 바이오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투자 유치 등에 힘을 모으고, 대사관은 향후 대전지역 기업들의 행사에 대사관 공간을 제공하기로 협의하는 등 진취적인 성과를 거뒀다.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앞으로 중국 지방도시들과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협력 방안과 중국 시장에 적합한 대전시 수출 전략을 수립하여 대전기업이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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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 바자회 성금 기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익금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릿재마을 4단지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이 21일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세종나빛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열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한정애 국공립 세종나빛어린이집 원장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컸다”며 “이번 바자회와 기부에 동참해 준 원아와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백원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세종나빛어린이집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기부금은 주민들을 위한 복지 증진 사업 등에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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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2024년 한국 비비추 대전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분재전시관에서 한국비비추협회와 함께하는 ‘2024 한국 비비추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전국 규모로 확대된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비비추협회 회원들이 오랜 기간 정성스럽게 가꾼 다양한 비비추를 감상할 수 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흑산도비비추를 비롯한 한국 자생종과 다양한 품종 2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비비추의 아름다움과 정원식물로의 활용 가치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며 “국민과 자연을 연결하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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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위해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가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최민호 시장은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 정원관광지 중 하나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세종시를 정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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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 관계자 청렴 실천 결의…부패 ZERO! 청렴 UP!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행복도시 건설 관계자와 합동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서약식에는 행복도시 건설현장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김형렬청장은 LH 세종특별본부, 롯데건설 등 건설현장 관계자와 함께 행복도시 건설현장 내 부패 ZERO! 청렴 UP!을 위한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청렴 서약서는 ▲금품수수 및 부정청탁 근절 ▲공정한 직무수행 ▲건설·안전·보건 관련 법령 준수 등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어 진행된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전혜선 노무사(열린노무법인 대표)가 “중대재해 관련 법령의 이해”를 주제로 건설현장에서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례와 처벌 규정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의 하였으며 “위험성 평가 등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통하여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청렴 서약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관계자 스스로가 안전과 청렴을 마음속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해없는 행복도시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앞으로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현장 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부패방지 캠페인,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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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단지, 행정수도에 걸맞은 중부권 대표 문화공간으로 조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박물관단지는 행복도시 건설사업 초기에 문화균형발전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한 행복청,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등 5개 기관의 정부 협력(MOU 체결 ’12.6)을 계기로 마스터플랜 수립,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12월 착공됐다.작년 12월 26일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박물관으로서, 향후 순차적으로 개관할 박물관들의 주제인 도시건축, 디자인, 문화유산, 기록문화 등 다양한 소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시한 상설전시관과 지구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국립어린이박물관에는 매주 평균 2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전 회차가 매진될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전시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면서 배우고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우고 꿈과 함께 자라날 수 있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6년), 디자인박물관(‘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27년), 국가기록박물관(‘28년)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2030년까지 국립박물관단지로 이전하게 되면 국립박물관단지는 명실상부 중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국립박물관단지 잔여구역(2구역) 약71천㎡에 추가로 문화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동 연구용역을 통해 추가로 유치 가능한 박물관, 미술관 등을 발굴하여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신속히 건립할 계획이다.김형렬 행복청장은 “국립박물관단지를 주변의 다양한 문화·여가시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일상이 풍요로운 보편적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국립박물관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 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예술의전당, 도시상징광장 등 풍부한 문화·여가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들을 연계한 중부권 문화·관광·여가벨트가 완성되는 경우 이곳 세종시는 실질적 행정수도이자 문화균형발전의 대표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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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화합의 장 '도담나눔체육대회' 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체육대회와 나눔장터가 만났다’를 주제로 오는 25일 도담중학교 운동장에서 ‘도담나눔체육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도담동의 대표 마을계획사업인 나눔장터와 체육대회를 연계해 주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가운데 당일에는 명랑경기, 주민참여 플리마켓, 풍선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순열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주요내빈이 참여할 예정이며 시상식과 공연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명랑경기는 체육회·주민자치회 등 도담동의 다양한 직능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업체의 후원과 협찬을 통한 경품추첨도 예정돼 있다.특히 도담동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의 협조와 별도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대회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이종엽 도담동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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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위해 힘 모은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최민호 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최민호 시장은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 정원관광지 중 하나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세종시를 정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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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어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바보의 어원바보의 어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그중에서 한 가지는 '밥을 남달리 많이 먹는다'는 의미의'밥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결국 지나친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는교육이 있기도 합니다.흔히 욕심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망가뜨리게 됩니다.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집니다.큰 행복이 찾아와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해지고사소하고 작은 행복이라도 만족이 있으면큰 행복이 찾아옵니다.끝없는 사람의 욕심은아름다운 꽃인듯해도무서운 아편이 될 수도 있는양귀비꽃과 같습니다.탐욕은 모든 것을 얻고자 욕심내어서도리어 모든 것을 잃게 한다.– 몽테뉴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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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뜰 공원 둘레길 주민에 개방…주민 웰니스 라이프 도움에 기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고운동(1-1생활권) 고운뜰 공원 둘레길을 5월 10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고운뜰 공원 둘레길(이하 ‘둘레길’)은 기존 산책로와 연계하는 약 2.6km의 순환형 둘레길로 급경사구간은 데크길을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개선된 보행환경을 제공하도록 조성됐다. 둘레길 조성사업은 2018년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민참여형 사업이다. 고운뜰 공원 둘레길의 경우, 조성 초기부터 지역주민의 관심이 특히 높아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현재의 노선으로 변경하여 조성했다. 이준식 도시공간건축과장은 “고운뜰공원 둘레길은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조성된 만큼, 둘레길이 지역민의 공원복지를 높여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웰니스 라이프’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행복청은 ‘공원복지’, ‘웰니스’ 등에 부응하는 도시조성을 위하여 행복도시 면적의 약 52% 수준을 친수공간 및 공원‧녹지로 계획 중이며, 행복도시에서 지역민이 여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나은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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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조치원어린이도서관서 독서문화 프로그램 선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립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부터 조치원어린이도서관에서 ‘오월의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가정의 달 프로그램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오월의 영화관’ 등 3개 강좌와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월의 영화관은 영화 ‘라스트 필름 쇼’를 관람한 뒤 지역의 오래된 극장인 왕성극장 등을 통해 극장의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영사기를 제작해 영화 상영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월의 그림책은 초등 연령별 2회차로 나눠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또 오월의 고고학은 고고학자와 연구법에 대해 배우고 수렵도구 발리아레스 투석구를 직접 제작·사용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서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월의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모든 강좌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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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 직원 대상 반부패·청렴교육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시청 여민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자율적 청렴 역량 내재화를 목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김정환, 정승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교육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정한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 행위의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직무상 갑질 금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특히 올해는 직원들에게 일상 속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렴에 대한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샌드아트 공연형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365일 24시간 청렴세종’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실천을 일상화하는 등 시민들이 신뢰하는 청렴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전 직원의 자율적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