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혈액 수급 안정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세종 헌혈의집에서 전혈 또는 혈소판 헌혈에 참여한 개인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세종시는 혈액 수급 안정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세종 헌혈의집에서 전혈 또는 혈소판 헌혈에 참여한 개인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한다.[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 헌혈의집을 방문해 헌혈하는 시민에게 기존 기념품과 함께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혈 또는 혈소판 헌혈에 참여한 개인 헌혈자다. 상품권은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 기간 전이라도 지급이 종료될 수 있다.
행사 안내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지만 세종 헌혈의집은 주말에 운영하지 않는다. 올해 8월 23일이 일요일인 점을 고려하면 시민이 실제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은 21일 금요일이다.
세종 헌혈의집은 세종시 한누리대로 265 명동프라자 4층에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방문 전 운영시간과 상품권 잔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에 지급하는 상품권은 세종시가 지난 2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전달한 2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가운데 동절기 헌혈자 지원 후 남은 물량이다. 다만 현재 남아 있는 상품권의 정확한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수영 세종시 보건정책과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소중한 나눔 중의 하나”라며 “이번 상품권 지원이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헌혈 참여가 감소하기 쉬운 시기에 마련한 이번 지원이 시민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