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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5생활권 입주예정자와 첫 현장감리설명회…건설과정 직접 공개 - 공정률 30% 이상 공동주택 대상 감리단 주관 설명회 정례화 - 입주예정자, 공사현장 직접 둘러보며 시공·품질·안전관리 확인 - 투명한 주택행정 강화…시민 체감형 고품질 공동주택 조성 추진
  • 기사등록 2026-07-23 17:31:42
  • 기사수정 2026-07-23 1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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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 5생활권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첫 현장감리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부터 공정률 30%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감리단 주관 설명회를 정례화해 건설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공 품질과 안전에 대한 시민 신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 5생활권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첫 현장감리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 5생활권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시공사 양우건설㈜) 현장에서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감리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감리설명회는 입주예정자에게 공사 진행 상황과 품질·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공개해 공동주택 건설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공 품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세종시가 올해부터 자체 추진하는 신규 시책이다.


시는 앞으로 공정률이 30% 이상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감리단이 주관하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공사 진행 현황과 주요 공정,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 향후 공사 일정 등을 입주예정자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입주예정자를 비롯해 감리자와 시공사 관계자, 세종시 관계 공무원, 품질점검단 등이 참석했다.


감리단장은 현재 공정 진행 상황과 향후 시공 계획을 설명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구조물과 시공 상태,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입주예정자들은 현장에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주거공간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는 입주예정자가 준공 이전부터 건설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시공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입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와 민원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감리단과 시공사, 행정기관, 입주예정자가 공사 단계부터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해 품질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는 공동주택 공급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성시근 세종시 주택과장은 "현장감리설명회는 입주예정자들이 공사 중인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건설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주택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입주예정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동주택 건설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주거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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