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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접목…시민참여형 정책 발굴 나서 - 시민참여단, 천안 여성친화도시 현장 탐방 통해 정책 역량 강화 - 역사·문화자원 연계 우수사례 살펴보고 세종형 정책 모델 모색 - 탐방 결과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여성친화도시 사업 확대 추진
  • 기사등록 2026-07-08 14:47:06
  • 기사수정 2026-07-08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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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8일 제5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과 함께 충남 천안시를 방문해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세종형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굴과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8일 제5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과 함께 충남 천안시를 방문해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세종형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굴과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 지자체의 정책을 직접 체험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섰다.


시는 8일 제5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지역인 천안시를 찾아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시민참여단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세종시 여건에 맞게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참여단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단은 천안 여성친화투어길 특강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례와 운영 방향을 살펴본 뒤 유관순열사사적지와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 등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여성친화 정책과 연계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운영 사례를 공유받고, 이를 세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정책이 단순한 여성 복지사업을 넘어 역사·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될 때 시민 참여와 정책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세종시의 도시 특성과 생활권 중심 구조를 반영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종시는 이번 탐방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참여단의 현장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세종여성플라자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생활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 정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명노근 인구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탐방으로 시민참여단이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참여단과 함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확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민 의견과 현장 경험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포용도시 구현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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