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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 마지막 구간 추진…2027년 하반기 개통 목표 - 한별동~용호동 3.34㎞ 구간, 교량 4곳·교차로 4곳·지하차도 1곳 건설 - 행복청·세종시·세종경찰청·LH, 개통 준비 협의체 개최 - 외곽순환도로 완성 시 도심 교통 분산·생활권 연결성 강화 기대
  • 기사등록 2026-06-18 10:49:04
  • 기사수정 2026-06-18 15: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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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8일 세종시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한별동~용호동) 개통 협의체를 열고 사업 준공과 관리권 이관 방안을 논의했으며,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해당 도로를 2027년 하반기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위치도 [사진-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18일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개통 협의체를 개최하고 사업 준공과 시설물 인계·인수, 관리권 이관 방안 등을 관계기관과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한별동과 용호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34㎞ 규모의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본선 교량 4개소와 교차로 4개소, 지하차도 1개소 등이 포함된다. 행복청은 2027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18일 6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개통 협의체를 개최하고 사업 준공과 시설물 인계·인수, 관리권 이관 방안 등을 관계기관과 논의했다.[사진-행복청]

특히 이 구간은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망을 완성하는 마지막 연결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복도시 외곽순환도로가 완성되면 현재 도심 내부에 집중된 차량 흐름이 외곽으로 분산돼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생활권 간 이동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청은 적기 개통을 위해 세종시, 세종경찰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체를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총 4차례 회의를 통해 교차로 안전성 확보, 공정기간 단축, 개통 절차 및 시설물 이관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열린 5차 회의에서는 주요 공정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대규모 공공시설물의 원활한 인계·인수를 위한 관리권 이관 구역 설정, 합동점검 및 준공검사 추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행복청은 향후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유지하면서 개통 전 시설물 점검과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강병구 교통계획과장은 “외곽순환도로 완성으로 행복도시의 전반적인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행복도시 생활권 확대와 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른 후속 기반시설 구축의 성격을 갖는다. 향후 외곽순환도로가 전 구간 연결되면 신도심과 생활권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도심 교통 부담을 분산하는 핵심 교통축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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