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노종용 세종시의회 의원 후보가 해밀·산울동 도시 완성도 제고와 연기·연동면 재생을 중심으로 한 도농복합지역 균형발전 구상을 제시하며 “세종다운 행정수도 완성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종용 세종시의회 의원 후보가 해밀·산울동 도시 완성도 제고와 연기·연동면 재생을 중심으로 한 도농복합지역 균형발전 구상을 제시하면서 이번 지방선거 출마 결심의 배경을 밝혔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제4선거구 출마한 노종용 후보의 이번 지방선거 출마 결심 배경과 주요 공약, 지역 현안 해법 등에 대해 노 후보는 “지난 제3대 세종시의회에서 4년간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시민과 함께한 보람도 컸지만, 동시에 더 잘할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는 2030년 완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지금이 세종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의원 경험 외에도 기본사회 세종 초대 상임대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수원 자문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 권익보호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노 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다운 행정수도 완성에 보다 깊이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차별점으로는 중앙정부와 시정부를 연결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꼽았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에서의 낙선은 성찰과 재정비의 시간이었다”며 “그 과정에서도 시민과 지역을 향한 마음은 한결같았다”고 밝혔다.
또 “2017년부터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며 세 차례 대선을 함께했고, 정책과 철학을 공유해왔다”며 “단순한 비판이나 구호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제4선거구의 도농복합 특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 제4선거구는 동과 면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세종시 전체의 축소판과도 같다”며 “어느 한쪽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있는 발전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해밀동과 산울동 등 동지역에 대해서는 도시 완성도를 높이는 정책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추진 논의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조정, 업무용지 확보, 생활 밀착형 녹지 및 산책로 정비, 내부순환형 교통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연기면과 연동면 등 면지역에 대해서는 도시재생과 문화재생을 통한 지역 활력 회복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 고유 자산을 살린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해밀동 업무용지 확보와 상권 자립 기반 조성, 산책로와 휴식공간 정비를 제시했다. 산울동에는 BRT 접근성 개선을 위한 내부순환 셔틀 도입과 평생교육원 내 주민 친화형 학습공간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연기면에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연동면에는 미호강 체육공원 경관 개선과 장욱진 생가·교과서박물관을 연계한 문화재생사업 추진 구상을 밝혔다.
좋은 시의원의 기준에 대해서는 “공약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는 “시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며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안정이라는 과제도 책임 있게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말이 아닌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세종에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