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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더 위대한 대전’ 선대위 출범 - 1차 792명 임명장 수여…대규모 조직 본격 가동 - “완성인가 회귀인가”…성과 중심 재선 프레임 제시 - 전문가·청년·소상공인 참여…정책형 선대위 강조
  • 기사등록 2026-05-02 08: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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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5월 1일 대전에서 792명 규모의 ‘더 위대한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민생·경제 중심 공약과 현장 선거운동을 앞세운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1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뒤로는 임명장을 받은 선대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장우 캠프 제공]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는 1일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1차로 792명의 주요 인선이 완료됐으며, 현장에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대규모 조직 구성을 통해 선거 초반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이번 선대위는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니라 대전의 미래를 설계하고 완성할 실행 조직”이라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멈춤 없는 대전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인재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민생, 경제, 산업,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를 포함해 정책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청년과 여성, 소상공인 대표를 포함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선대위를 이끌 총괄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상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이택구 대전 유성구(갑) 당협위원장, 최선희 전 대전광역시 평생교육진흥원장, 최성아 전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선임됐다.


상임고문단장에는 한평용 청풍 회장이 위촉됐으며, 법률지원단장은 김소연 변호사와 최성아 변호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정책자문위원장은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가 맡았고, 청년위원회는 이현석 청년소상공인 특보단장이 담당한다. 뷰티산업위원회 위원장에는 채지영 메이크업 대전지회장이, 정책자문단장에는 이현 변호사가 각각 합류했다. 미래세대위원회는 백종석·송준원·윤호·이성희·이찬솔·주만해 등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관련 정책 발굴을 추진한다.


이 후보는 “지금 대전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완성할 것인가, 되돌릴 것인가의 갈림길에서 시민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대위 전원이 하나 돼 시민만 바라보며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선대위는 민생 중심 공약 발표와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병행하며 시민 접점을 확대하고 정책 경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대규모 선대위 구성이 실제 정책 실행력과 시민 체감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이 후보는 “지난 4년이 변화의 출발점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결과로 증명하는 시간”이라며 성과 중심의 시정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번 선대위 출범이 조직 규모를 넘어 실제 시민 체감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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