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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유통, 세종 장애인체육 지원…생수 2,250개 후원 - 선수 훈련·체육행사 활용…현장 지원 강화 - “작은 정성 보탠다” 지역기업 사회공헌 확산 기대 -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 위한 지속 후원 필요성 제기
  • 기사등록 2026-04-29 12:14:04
  • 기사수정 2026-04-29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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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4월 28일 지역기업 오케이유통으로부터 생수 500㎖ 2,250개를 전달받았으며, 이번 후원은 선수 훈련 환경 개선과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생수 전달식-손펫말 왼쪽 임규모 사무처장, 오른쪽 박찬현 대표. [사진-세종시]

세종지역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민간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오케이유통으로부터 생수 500㎖ 2,25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각종 체육행사 운영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생수는 선수단 훈련 현장을 비롯해 대회 및 체육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야외 활동과 장시간 훈련이 잦은 장애인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후원에 나선 박찬현 오케이유통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체육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기업의 참여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체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오케이유통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의 의미를 깊이 새겨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장애인 체육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일회성 물품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재원 확보와 체계적 지원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선수 육성, 시설 확충, 전문 인력 지원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병행되지 않을 경우 후원의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이 장애인 체육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와 체육단체가 장기적 지원 체계를 마련해 민간 후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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