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가 2026년 4월 16일자로 국장급 2명과 과장급 8명, 5급 승진요원 10명, 6급 이하 20명 등 총 40명의 승진 인사와 4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행정통합, 복지, 교통, 도시재생 등 주요 현안 대응 조직 정비에 나섰다.
대전시가 2026년 4월 16일자로 국장급 2명과 과장급 8명, 5급 승진요원 10명, 6급 이하 20명 등 총 40명의 승진 인사와 4명의 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행정통합, 복지, 교통, 도시재생 등 주요 현안 대응 조직 정비에 나섰다.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2026년 4월 16일자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3급 2명, 4급 8명, 5급 승진요원 10명, 6급 이하 20명 등 모두 40명의 승진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국장급과 과장급 전보 4명도 함께 포함됐다.
국장급인 3급 승진자는 김태수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과 최우경 복지국장이다. 전보 인사에서는 강민구 대외협력본부장, 이선민 건설관리본부장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시의회 회의록상 이선민은 지난 3월 기준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 최우경은 대변인, 전일홍은 건설관리본부장, 김종민은 복지국장으로 각각 재직하고 있었다. 이번 인사는 이런 기존 보직 체계를 일부 재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급 과장급 승진자는 김미경 홍보담당관, 조인구 운영지원과장, 나미희 문화예술과장, 김미중 버스정책과장, 김백수 도시재생과장, 오제문 주택정책과장, 김성우 하천관리사업소장, 김기만 인사혁신담당관(파견) 등 8명이다. 과장급 전보는 김경일 대변인과 이선경 교통정책과장 등 2명이다.
이번 4급 인사를 보면 시정 홍보와 조직 운영, 문화예술, 대중교통, 도시재생, 주택정책, 하천관리, 인사 기능 전반에 걸쳐 책임자를 새로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관련 국장급 승진이 포함됐고, 복지국장 교체와 홍보·교통 분야 재배치까지 이어지면서 정책 실행과 대외 소통, 생활밀착형 행정의 동시 정비 성격이 짙다.
5급은 즉시 보직 부여가 아닌 ‘승진요원’ 10명이 선발됐다. 대상자는 김대진 인사혁신담당관, 윤희순 예산담당관, 박순영 세정담당관, 임승재 산업입지과, 김은미 일자리경제정책과, 심정복 문화콘텐츠과, 이영숙 복지정책과, 조철연 운송주차과, 장은정 도시재생과, 서원중 주택정책과다. 재정, 세정, 산업입지, 일자리, 문화, 복지, 교통, 도시재생, 주택 등 시정 핵심 실무 라인이 고르게 포함됐다.
실무직 승진도 뒤를 이었다. 6급 승진자는 김미연 세정담당관, 송슬아 국방우주산업과, 문희원 운영지원과, 유찬샘 정보화정책과, 박호현 소통민원과, 신자은 복지정책과, 강병구 상수도사업본부 등 7명이다. 7급 승진자는 강수림 의료정책과, 차지민 질병관리과, 변지수 장애인복지과, 이기배 도시재생과, 송낙원·정승현 상수도사업본부, 조연희·진재호 건설관리본부 등 8명이다. 8급 승진자는 박창현 도시재생과, 이소영·최현명 상수도사업본부, 김도형·이강혁 건설관리본부 등 5명이다.
분야별로 보면 도시재생과와 주택정책과, 상수도사업본부, 건설관리본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부서에서 승진자가 다수 나왔다. 여기에 국방우주산업과, 정보화정책과, 질병관리과, 장애인복지과 등 미래산업과 보건·복지 부문도 포함돼 있어, 대전시가 성장정책과 생활행정을 함께 고려한 인사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자리 이동을 넘어 행정통합 논의, 복지 행정, 도시정비, 교통정책, 대민소통 등 시정 주요 축의 책임 라인을 다시 짠 성격이 강하다. 특히 승진 40명, 전보 4명으로 규모는 비교적 압축적이지만 국장급과 과장급 핵심 보직 변화가 포함돼 향후 조직 운영 방향과 정책 추진 속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전시의 이번 16일자 인사는 민선 시정 후반부를 앞두고 조직 안정과 정책 동력 확보를 동시에 노린 조정으로 읽힌다. 향후 새 보직자들이 행정통합, 복지, 교통, 도시재생, 생활기반 행정에서 어떤 성과를 내느냐가 이번 인사의 평가를 가를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3급(국장급)]
◆ 승진 2명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 김태수 ▲복지국장 최우경
◆ 전보 2명
▲대외협력본부장 강민구 ▲건설관리본부장 이선민
[4급(과장급)]
◆ 승진 8명
▲홍보담당관 김미경 ▲운영지원과장 조인구 ▲문화예술과장 나미희 ▲버스정책과장 김미중 ▲도시재생과장 김백수 ▲주택정책과장 오제문 ▲하천관리사업소장 김성우 ▲인사혁신담당관 김기만(파견)
◆ 전보 2명
▲대변인 김경일 ▲교통정책과장 이선경
[5급(팀장급)]
◆ 승진요원 10명
▲인사혁신담당관 김대진 ▲예산담당관 윤희순 ▲세정담당관 박순영 ▲산업입지과 임승재 ▲일자리경제정책과 김은미 ▲문화콘텐츠과 심정복 ▲복지정책과 이영숙 ▲운송주차과 조철연 ▲도시재생과 장은정 ▲주택정책과 서원중
[6급]
◆ 승진 7명
▲세정담당관 김미연 ▲국방우주산업과 송슬아 ▲운영지원과 문희원 ▲정보화정책과 유찬샘 ▲소통민원과 박호현 ▲복지정책과 신자은 ▲상수도사업본부 강병구
[7급]
◆ 승진 8명
▲의료정책과 강수림 ▲질병관리과 차지민 ▲장애인복지과 변지수 ▲도시재생과 이기배 ▲상수도사업본부 송낙원, 정승현 ▲건설관리본부 조연희, 진재호
[8급]
◆ 승진 5명
▲도시재생과 박창현 ▲상수도사업본부 이소영, 최현명 ▲건설관리본부 김도형, 이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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