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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에 강준현…조승래 “박수현 후임 임명” - 조승래 사무총장, 전남 영광 현장 최고위 후 브리핑서 발표 - 김기표 의원 대변인 임명…대변인단 재정비
  • 기사등록 2026-03-06 15: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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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일 충남지사 선거 출마로 사임한 박수현 전 수석대변인의 후임으로 강준현 국회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임명하고 김기표 국회의원을 대변인으로 선임하며 당 대변인단을 재정비했다.


강준현 의원(세종 을)이 6일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발탁됐다. 사진은 의정보고하는 강 의원. [사진-대전인터넷신문DB]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6일 전남 영광농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강준현 국회의원을 당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충남지사 선거 출마로 사임한 박수현 전 수석대변인의 후임으로 강준현 의원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선은 박수현 의원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수석대변인직을 내려놓으면서 이뤄졌다. 민주당은 이날 김기표 국회의원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강준현 의원은 세종을 지역구로 둔 재선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다. 정무위원회는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국무조정실 등을 관할하는 국회 상임위원회다.


강 의원은 수석대변인 임명과 관련해 “엄중한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당의 정책과 비전을 국민께 정확하게 전달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경제 활성화,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책임 있는 대변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같은 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충남과 대전이 감내해 온 구조적 소외를 끝내고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남·대전 통합특별시 추진과 관련한 정책 구상과 산업 전략 등을 제시하며 행정통합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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