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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설 앞두고 ‘우리동네 새단장’ 총력 - 나성동서 시민·단체 350여 명 환경정화 참여 - U대회 대비·24개 읍면동 취약지역 집중 정비 - 불법투기 단속 병행…주민 참여형 관리 확대
  • 기사등록 2026-02-12 11:03:54
  • 기사수정 2026-02-12 11: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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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설 명절과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12일 나성동에서 최민호 시장과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도시 환경 개선에 나섰다.


세종시가 설 명절과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를 앞두고 12일 나성동에서 최민호 시장과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도시 환경 개선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12일 나성동 일원에서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 명절 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 개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리동네 새단장’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계획과 연계해 관내 24개 읍면동의 환경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정비를 동시에 추진해 전반적인 도시 관리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나성동 환경정화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직능단체 회원과 시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중심 상권과 주요 도로변,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했다.


시는 남은 기간 동안 주요 도로변과 다중이용시설, 빈집 주변, 하천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상습 지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며 재발 방지에 나선다.


아울러 각 읍면동은 자체 세부 계획을 수립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 단발성 정비를 넘어 생활 속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참여형 환경관리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최민호 시장은 “설 명절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청결한 세종의 모습을 마주하길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국제행사 대비 도시 이미지 관리와 시민 참여형 생활환경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을지 여부가 향후 성과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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