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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6 예술지원 공모…7억4천만 원 투입 - 공연장상주단체·전문·신진예술 3대 분야 지원 - 다년지원 확대·생애최초 참여 문턱 낮춰 - 1월 6일 사업설명회, 박연문화관서 개최
  • 기사등록 2025-12-30 14:07:22
  • 기사수정 2025-12-30 1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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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을 맞아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총 7억4천만 원 규모의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하며, 1월 6일 박연문화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2026년을 맞아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총 7억4천만 원 규모의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총 지원 규모는 7억4천만 원으로,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전문예술지원, 신진예술지원 등 3개 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분야별 특성을 반영해 창작 집중도를 높이고, 참여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설계했다.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은 1억7천4백만 원을 투입해 2개 단체를 선정한다. 단체별 지원액은 8천7백만 원이다. 초연공연과 기획공연을 필수로 하되, 관객 개발과 단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선택 사항으로 두어 기획의 자율성을 확대했다. 공연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 유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문예술지원은 총 4억4천4백50만 원 규모로, 60건 내외를 선정한다. 2026~2027년 2년 연속 지원하는 다년지원 분야를 포함해 총 8개 분야를 공모한다. 심도 있는 창·제작 과정과 안정적 제작 환경을 뒷받침해 지역 예술의 지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신진예술지원은 1억2천1백60만 원으로 7개 분야에서 30건 내외를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39세 이하의 ‘청년예술 분야’와 지원 이력이 없는 개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생애최초 분야’로 구분된다. 생애최초 분야는 나이 제한을 두지 않아, 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공모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일정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이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13일까지, 전문예술지원이 2026년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신진예술지원이 2026년 2월 13일부터 2월 27일까지다.


재단은 공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1월 6일 오후 3시, 박연문화관 내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공연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재단 누리집 또는 예술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창작의 지속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다년지원과 생애최초 분야 확대가 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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