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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크리스마스 맞아 무료입장·야간개장…특별 공연·전시 풍성 - 12월 24~31일 무료입장…24~26일 3일간 야간개장 운영 - 겨울 마술쇼·뮤지컬 콘서트·AI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 - 열대온실 ‘산타의 여름휴가’ 특별전시로 색다른 크리스마스 경험 제공
  • 기사등록 2025-12-02 0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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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12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무료입장과 야간개장을 운영하며 겨울 마술쇼, 크리스마스 뮤지컬 콘서트, AI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풍경과 연말 추억을 선사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이 12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무료입장과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사진임을 밝힙니다[제작-대전인터넷신문]

국립세종수목원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따뜻한 겨울 풍경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올해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무료입장과 야간개장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되며 세종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고,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관심과 호응에 화답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무료입장은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9일 휴관일을 제외한 모든 기간 동안 누구나 자유롭게 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야간개장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겨울빛이 드리운 정원에서 낮과는 또 다른 수목원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연말 분위기를 채우는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12월 6일과 13일에는 겨울 정취를 더하는 ‘겨울 마술쇼’가 펼쳐져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어 12월 20일에는 친숙한 선율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교과서 음악여행’ 공연이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당일과 전날인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뮤지컬 콘서트’가 진행돼 화려한 무대와 따뜻한 메시지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문화공연과 더불어 특별한 체험도 준비됐다. 12월 7일에는 국제 베니스AI 영화제 등 국내외 다수 영화제에 초청된 방준식 국민기자의 AI 영화 ‘빈센트’ 상영회가 열린다. 같은 날 사계절전시온실에서는 캐리커처 전문작가 샨티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해 가족·연인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제공한다.


독창적인 전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열대온실에서는 ‘산타의 여름휴가’를 주제로 열대식물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시된다. 열대우림 속 산타의 휴가를 보는 듯한 이색적인 연출은 겨울 수목원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풍경을 재현해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이 전시는 계절의 경계를 허물고 자연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체험 요소로 구성돼 겨울철 수목원을 방문하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한 해 동안 국립세종수목원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특별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수목원을 찾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마련한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연말연시 가족 나들이와 연인 데이트 코스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입장, 야간개장, 공연, 특별전시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세종의 겨울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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