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13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3세부터 5세까지 유아 37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뮤지컬을 선보이며 손 씻기와 바른 식습관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이 13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3세부터 5세까지 유아 37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뮤지컬을 선보이며 손 씻기와 바른 식습관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공연은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최교진)의 ‘유치원 급식 내실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유아 누리과정과 연계한 위생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빨간 모자의 안전한 도시락 지키기 대소동’이라는 제목의 창작 뮤지컬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활용해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위생교육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바른 식습관을 음악과 율동으로 표현하며 유아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구성했다. 아이들은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따라 부르고 따라 움직이며 생활 속 위생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러한 체험형 접근 방식은 이해를 돕는 동시에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천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뮤지컬은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위생교육을 지속 추진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유아기부터 위생과 식습관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학교 급식의 안전성과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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