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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결’ 통해 43커플 탄생… 미혼남녀 만남의 장 성과 - 세종시, 올해 6회 행사에 240명 참여·1,360명 몰려 - 지역 상권과 연계한 만남 프로그램, 청년층 호응 높아 - 내년 민관협력 확대 추진… 참여 기업·단체 모집
  • 기사등록 2025-10-28 09:54:05
  • 기사수정 2025-10-28 09: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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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청년층의 건전한 만남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운영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세종연결’이 올해 총 6회에 걸쳐 열리며 43커플의 인연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세종시가 청년층의 건전한 만남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운영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세종연결’이 올해 총 6회에 걸쳐 열리며 43커플의 인연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사진-세종시]

세종시는 28일, 세종청년센터와 함께 추진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세종연결’이 6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돼 24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건전한 교류와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행사에 비해 참가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행사 횟수는 2회에서 6회로, 참가 인원은 80명에서 240명으로 늘렸으며, 참가자 모집에는 총 1,36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6대 1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총 43커플이 실제 교제를 시작하며 ‘세종연결’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 카페, 문화공간 등 유휴시설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1대 1 대화와 그룹 게임 등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지자체가 청년들의 관계 형성을 지원해줘 고마웠다”, “딱딱하지 않아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내년에도 ‘세종연결’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민간기업·단체와 협력해 더 많은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도 사업에서 민관협력 방식을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업이나 단체는 세종시청 인구여성가족과에 문의하면 된다.


‘세종연결’은 단순한 만남 행사를 넘어 청년들의 관계망을 확장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시는 내년 민관협력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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