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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숙 부의장, 세종시의회 첫 지방의원 후원회 개설 - 유권자 소액 후원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참여 정치문화 확산 기대 - “투명한 회계와 책임 있는 사용으로 더 나은 의정활동 실현”
  • 기사등록 2025-09-15 15:47:51
  • 기사수정 2025-09-15 16: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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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 김효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이 세종 지역 광역의원 중 최초로 후원회를 등록하고, 유권자의 소액 정치 후원을 통한 건강하고 투명한 정치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세종시의회 김효숙 부의장이 세종 지역 광역의원 중 최초로 후원회를 등록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효숙 부의장은 지난해 7월 개정된 정치자금법 시행으로 지방 광역·기초의원의 후원회 설립이 가능해진 이후, 세종시의원 20명 가운데 최초로 최근 세종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완료했다.


김효숙 부의장은 “건강하고 투명한 청년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후원회를 개설했다”며 “등록과 모금, 회계까지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국회의원 후원회 회계책임자 경험을 살려 후원금이 더 나은 정치 활동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권자의 소액 정치 후원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성장을 이끌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정치문화가 세종시 전역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지방의원 후원회의 모금 한도는 광역의원의 경우 연간 5천만 원, 기초의원은 연간 3천만 원이다. 후원금은 정치 활동 범위 내에서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정책개발비, 의정활동 홍보 등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후원회는 회계 책임자 신고와 정치후원금센터 이용 신청 등을 통해 후원금의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


이번 김효숙 부의장의 후원회 개설은 시민들의 정치 참여 확대와 함께 세종시의회 의정활동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 최초 지방의원 후원회 개설은 풀뿌리 정치의 실험이자 시민 참여 민주주의의 확산을 의미한다. 김효숙 부의장의 사례가 앞으로 다른 지방의원들에게도 확산돼 건강하고 투명한 정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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