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가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를 국제무대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 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FISU 국제 학술대회 폐회식에서 발표된 이번 행사 계획은, 단국대학교 장지석 교수에 의해 발표되며 전 세계 대학 스포츠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교육·지속가능성·혁신을 통한 대학 스포츠의 미래 모색'으로 설정됐으며, 세부 주제로는 학생 선수의 전인적 성장과 듀얼 커리어 지원, 지속 가능한 대학 스포츠 환경 조성, 기술 혁신을 통한 대학 스포츠의 진화 등이 포함된다.
2027 충청 FISU 국제 학술대회는 2027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며,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는 단국대학교와 협력하여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조직위의 이창섭 부위원장은 충청권이 교육, 과학,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임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충청 지역을 국제대학 스포츠 학문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50여 개국의 1만 5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