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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한글상점',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 -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 제공 - 한글 디자인 굿즈로 일상 속 문화적 감각 선사
  • 기사등록 2025-06-30 13: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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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한글상점'이 시민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글상점 개소식에서 나태주 시인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감성을 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개소한 한글상점은 공실 상가를 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켜, 한글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진행된 '풀꽃 모빌 만들기' 교육에서는 나태주 시인의 작품을 소재로 한 시 낭송과 필사, 지역 예술인 안은선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감성적인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소설가 김목인의 '나의 노랫말과 우리말' 공연은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기획프로그램. [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다가오는 7월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어린이 출판사와 디자인 그룹과 협력해 자음 키링 만들기, 한글 캐릭터 디자인, 창작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한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글상점은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한글 디자인이 가미된 다양한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문구류, 키링, 엽서 등 한글의 조형미를 살린 디자인 굿즈들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자 일상 속 문화적 감각을 제공한다.

임창웅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한글상점은 누구나 쉽게 방문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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