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는 29일, 세종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세종지역 주요 시민단체들과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 제3차 TV토론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발언한 성폭력적 망언을 강력히 규탄하고 후보직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민주당 소속 여성 시의원들, 그리고 세종성폭력근절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8개 주요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공적 권력의 상징인 대통령 후보가 여성의 신체를 폭력적으로 묘사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준석 후보는 정치적·윤리적 책임을 지고 즉각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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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여성위원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며, 앞으로도 성평등과 여성 안전을 훼손하는 정치·사회적 발언에 대해 강력히 맞서겠다”며 “책임 있는 정치 문화를 세종에서부터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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