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지난 5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 남부·북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열고, 교통사고 "Zero"를 목표로 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행복청은 지난 5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 남부·북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열고, 교통사고 "Zero"를 목표로 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행복청]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6-3생활권 산울초등학교 주변의 어린이 보호구역 특화 시범 사업 결과를 토대로 운전자 시야 확보와 보행자 주의 환기를 위한 추가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보행 동선이 단절된 구간에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보행자 울타리의 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세종시 교육청이 진행한 학교 주변 통학로 실태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보호구역 표시와 과속단속 카메라, 볼라드 등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로 포장 방식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기존 사고석으로 시공된 도로 구간은 노면 훼손이 잦아 안전사고와 이용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대형 차량 교통량에 따라 포장 방식을 달리 적용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복청의 홍순민 교통계획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복도시 내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이 지속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