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부산 지역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초대하여 특별한 산림문화행사를 마련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부산 지역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초대하여 특별한 산림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사진-국립자연휴양림]
휴 레스토랑[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오는 31일, 기장군에 위치한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모두의 숲속 식탁, 휴 레스토랑' 행사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과 가족들은 표고버섯, 명이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뇨키와 오믈렛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숲해설과 목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며 정서 회복과 가족 유대감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과 가족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고 서로를 이해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김명종 소장 역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숲과 자연을 가까이하며 자연 속에서 쉼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