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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2일 오전 7시 대설주의보 발효..."주요피해와 교통통제 없어"
  • 기사등록 2025-02-12 15:40:42
  • 기사수정 2025-02-12 15: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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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12일 오전 7시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주차된 차량위에 많은 눈이 쌓여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적설량은 조치원 4.5cm, 연동면 4.4cm, 3생활권 4.4cm, 연서면 4.5cm, 전의면, 전동면, 장군면 4.2cm 등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다행히 오전 9시에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이날 주요 피해나 교통통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비상근무는 182명이 참여했으며 제설인력 83명, 제대본16명, 읍면동 79명, 사업소 4명이 투입됐다.


눈 내린 세종시 금남면 도암교.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도로관리사업소와 읍면동은 1차작업을 새벽 3시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진행했으며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도로의 빙판길이나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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