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 2025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 세출안이 기정예산 대비 7% 증액된 1조 1,834억 2,100만 원으로 확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 2025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 세출안은 기정예산 1조 1,061억 8,200만 원 대비 7% 증가한 1조1,834억 2,100만 원으로 세입예산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확정됐고 세출예산은 학교정책과 소관 수학체험센터 운영 시설관리, 홈페이지 유지관리 보수비 등 314건에서 33억 3,406만 원을 감액하고 학교정책과 소관 수학체험센터 운영 기본운영 언론홍보비 등 22건에서 33억 3,406만 원을 증액하고 2025년도 세종시 교육청 기금 운용계획안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교육감 ”심사에 동의한다“라며 ”세종교육에 동반자인 의회의 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을 세심히 살펴준 의원에 감사를 표하고, 오늘 의결해준 25년도 세종시교육청 예산은 모두가 특별해진 세종교육 실현에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심의 과정에서 제안된 제안 정책들은 잘 챙겨서 세종 정책 교육과 예산 집행 과정에서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2년 연속 세수결손으로 인한 지방재정 교육의 불안 속에도 세종시 교육청은 계획된 교육투자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면서 ”내년에도 교육청은 교육 활동 중심의 교육청 혁신을 통한 재정의 효율화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뒷받침하고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예산결산에 대한 화답을 대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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