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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024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 개최 - 장기요양기관-공단 간 제도 발전 도모 및 노인 인권보호를 위한 결의 다져
  • 기사등록 2024-12-10 17:09:03
  • 기사수정 2024-12-10 1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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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0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제도 발전 및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10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제도 발전 및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건보공단]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의 대전‧세종‧충청지역 협회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제도 변경사항과 지역본부 추진사업 등의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김창수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장의 노인학대 실태 및 사례 공유를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 및 인권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노인학대 근절 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수 본부장은 “장기요양 제도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애쓴 장기요양기관 및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월 제정된「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이 지역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며, 장기요양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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