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임명옥 센터장)는 12월 6일(금)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자원봉사주간 사업으로 메가박스 세종점에서 ‘자원봉사자 시네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신청, 최신 개봉작 ‘1승’을 관람했고,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기여를 함께 나누고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승화 시켰다.
한편,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은 강원도 한림대학교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 이란 주제로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열렸고, 자원봉사자의 작은 행동이 어떻게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는지를 조명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하루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12월 11일(수) 제13회 세종시 자원봉사자대회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릴 계획이니 세종시를 더욱 따뜻하고 희망차게 만드는데 기여한 수상자를 함께 축하해 주시고 자원봉사자를 서로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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