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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서 신산희·현준하 선수 "복식 경기 금메달"
  • 기사등록 2024-11-26 14:06:46
  • 기사수정 2024-11-26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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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속 신산희·현준하 선수가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에서 열린 ‘2024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현준하, 신산희 선수 [사진-세종시]

‘2024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88명(남 48명·여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단식 랭킹 3위인 신산희 선수와 국내 단식 랭킹 38위인 현준하 선수는 복식 결승에서 경산시청 소속 신우빈(4위)·최재성(20위) 선수와의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신산희 선수는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개인전 단·복식 우승 5회, 준우승 3회를 차지하는 등 맹활약 하고 있으며 현준하 선수는 제1차 한국실업연맹전에서 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복식 우승으로 기량을 뽐내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두 선수는 “한국 실업 연맹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기쁘고 더욱 훈련에 매진해 성장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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