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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2024년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 동참 - 사회 취약계층 100가구에 생활 필수품 포장・배달 자원봉사 활동 전개
  • 기사등록 2024-09-05 14:00:58
  • 기사수정 2024-09-05 1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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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사진-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은 쌀, 휴지, 밑반찬, 세면용품 등의 생활필수품을 꾸러미로 포장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나눔 실천 자원봉사활동이다. 


도시교통공사 자원봉사자들은 국립박물관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조치원로타리클럽,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삼성전기(주), ㈜선양소주 등의 다양한 지역내 기관・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하고 손수 포장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방문하여 온기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온기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우리 주변을 세심히 살펴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승하차도우미’,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지역 노인일자리를 위한 ‘정류장 및 어울링 가꿈이 사업’, 지역 환경을 위한 ‘ECO세종 쓰담 걷기’,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희망광고’, ‘전통시장 장보기’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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