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35개 종목에 선수 377명, 임원 348명을 포함한 72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궁도, 보디빌딩, 사격, 산악,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수영, 육상, 농구, 배구, 세팍타크로, 야구소프트볼, 축구, 검도, 골프, 당구, 댄스스포츠, 바둑, 볼링, 스쿼시, 승마, 요트, 철인3종, 탁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펜싱, 레슬링, 복싱, 씨름, 유도, 태권도, 택견, 족구, 합기도 등 전체 49개 종목 가운데 35개 종목에 출전, 행정수도 위상을 위한 자웅을 겨루게 된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해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