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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담초, 환경의 날 맞아 5일 소담초에서 시교육청까지 거리 캠페인 - 생태전환교육·기후정의행진 거리 캠페인 전개…학생공동선언문 낭독·환경의 날 노래, 플래시몹 공연 등
  • 기사등록 2024-06-05 12:20:23
  • 기사수정 2024-06-05 12: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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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담초등학교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생태전환교육과 기후정의행진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교진 교육감이 환경의 날을 맞아 소담초에서 시교육청까지 거리 캠페인을 전개한 소담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격려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소담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거리 캠페인을 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소담초등학교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대응 의식을 공유하고 학교 밖 마을과 소통을 통해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관한 인식 제고 및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력 향상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이날 오전 소담초 5학년 학생 170여 명은 직접 제작한 캠페인 도구를 들고 학교에서 세종시교육청까지 거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육청 앞에서 전교 학생 다모임 5학년 부대표가 기후정의 실천 학생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환경의 날 노래, save earth save us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펼쳤다. 


이날 소담초 5학년 학생들은 '빈 그릇 운동'을 실천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의 날 관련 소담알리미, 학교종이앱을 발송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로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국제연합(UN) 총회를 통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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