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11월 13일(월), 2023년 하반기 생명나눔 헌혈주간을 맞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1층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는 건보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세종시 아름동 인근 공공기관(국민연금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헌혈 참여가 이루어져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정일만 본부장은 “공단은 국민건강지킴이로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여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사랑의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만 2천여 장의 헌혈증을 기부하여 백혈병 환우 및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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