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는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바이오분야 역량강화 및 멘토링을 진행한다.
지난 2일 반곡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세종청사 순환형 서비스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체험 후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에서 자율주행자동차 및 관제기능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오는 9일에는 종촌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산업분야는 새움중학교(11월 3일), 보람중학교(11월 15일)를 대상으로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 견학 및 멘토링이 예정되어 있다.
세종TP 양현봉 원장은 “지역혁신기관으로서 자율주행·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관내의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