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연서면 주민자치회장가 오는 23일과 10월 14일에 10시30분부터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도화랑이화랑 고복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2023년도 마을계획사업으로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농산물 판매, 벼룩시장, 먹거리·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학용 주민자치회장은 “연서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아이들과 부모, 지역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함께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