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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정책홍보…“공익‧공공채널에 뉴스프로그램 확산” 두 번째 업무협약 - 국방TV와 프로그램 제작‧ 교류 등 상생발전 도모
  • 기사등록 2023-09-21 17:40:17
  • 기사수정 2023-09-22 0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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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대한민국 정책채널’ 한국정책방송원(이하 KTV)과 ‘국방전문 미디어 기관’ 국방홍보원이 영상콘텐츠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왼쪽)과 채일 국방홍보원장(오른쪽)이 21일 국방홍보원에서 프로그램 제작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TV]

21일 국방홍보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국가 주요정책 홍보를 위한 협업 ▲프로그램 공동 편성‧교류 ▲온라인 콘텐츠 공동 확산 ▲영상자료 공유에 합의했다.


KTV와 국방홍보원은 국가 주요 정책홍보 매체의 사명감으로 그동안 500 여 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류해 왔고,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보도프로그램 등 교류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대한민국 정책채널’ KTV는 보다 많은 국민에게 사실에 근거한 생생한 뉴스를 전달한다는 본연의 임무를 확대하기 위해 공익·공공채널과 업무협약을 추진 중인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소상공인시장TV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성과다.


하종대 한국정책방송원장은 “국민에게 정확한 사실 전달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방홍보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 국가 정책소식을 비롯해 보다 많은 생생한 정보를 많은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채일 국방홍보원장은 “국가정책 홍보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매진하고 있는 양 기관이 한 목소리로 정책을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의미가 깊다”며 “양 기관의 프로그램 교류는 정책홍보의 시너지 효과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TV는 국민생활과 직결된 정책과 유익한 공공정보 프로그램을 제작, IPTV와 국내 모든 케이블 TV, 위성방송은 물론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22개 온라인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방홍보원은 국방홍보를 통한 안보관 강화와 국가관 확립을 위해 국방일보(하루 115,000부 발행), 24시간 방송 ‘국방TV’, 라디오 ‘국방FM’, 디지털 소통 ‘국방누리’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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