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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앞장…"깨끗한 행복도시 정주여건 조성"
  • 기사등록 2023-09-19 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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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추석을 맞이하여 입주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한 달여간 환경정비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LH) 세종특별본부가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다.[사진-[(LH) 세종특별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가 입주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해 햇무리교와 정부청사 사이에 위치한 절재로 구간에 대한 전면 재포장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LH) 세종특별본부]

(LH) 세종특별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 통행량이 많은 한누리대로를 중심으로 쓰레기 청소, 잡풀 및 유해수목을 제거하고 있으며, 입주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해 햇무리교와 정부청사 사이에 위치한 절재로 구간에 대한 전면 재포장 공사를 시행하였다.


아울러, 통행량이 많은 국지도 96호선(박물관~월산교)에 대해서도 10월 중 재포장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LH는 “추석맞이 환경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을 건설현장, 공공시설 및 미매각 부지 등 관리 구역에 대하여 중점 환경정비를 시행하여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추석맞이 환경정비 주요 내용은 ▲ 건설현장, 공공시설 및 미매각 부지 잡풀 및 유해수목 제거 ▲ 도로ㆍ보도 노면 청소 및 도로시설물(가드레일, 차선규제봉 등) 세척ㆍ정비 ▲ 보도부와 접한 법면부(칡넝쿨, 잡풀, 수목) 정비 및 배수로 준설 ▲ 도로 포장의 파손ㆍ변형여부(노면요철, 포트홀 등) 점검ㆍ정비 ▲ 건설현장 내‧외 자재 정리 및 가설울타리(파손 교체, 불법부착물 제거 등)ㆍ방진막 정비 등이다.


LH 세종특별본부 이대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행복도시 내 우리 공사에서 관리 중인 건설현장, 공공시설 및 미 매각 부지를 대상으로 수시 환경정비를 시행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정주여건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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