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영상/최대열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세종 광제사(주지 원묵스님)이 대웅전 내 오송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추모제단을 마련하고 49일 봉행에 들어갔다.
원묵스님은 추모단 설치는 “희생자들의 아픔을 함께하는 것 또한 종교계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추모단을 만들고 49일 봉행기도에 들어가게 됐다며, 불자를 포함한 많은 이웃들이 아픔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