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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이피트)’를 설치하고 오는 7월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에 설치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이피트)’. [사진-국립세종수목원 제공]

국립세종수목원은 ESG정책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을 통해 고객주차장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 (이피트)’ 4기를 마련했다.


국립세종수목원 고객주차장은 세종시 도심에 위치하며 연중무휴 24시간 항시 개방돼 전기차 운전자의 충전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확대 정책에 발맞춰 수목원에 전기차 전용 충전존을 조성하고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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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4 09: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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