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내일부터 3일 연속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기온은 33도 내외로 오르고, 최고체감온도는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7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 17도, 홍성 17도 등 15~19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2도, 홍성 31도 등 28~33도가 되겠다.
모레(18일)는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0도, 세종 18도, 홍성 19도 등 17~20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3도, 홍성 32도 등 29~33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