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14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석곡과선교를 찾아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민관합동으로 재난위험시설과 취약시설에서 2023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고 부시장은 이날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과 시설물 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석곡과선교 현장 관계자들에게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진단을 통해 시설물 위험요소 제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주문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고 부시장은 “방심과 안심은 종이 한 장 차이로 평상시에도 안전점검이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율점검 실천과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 제거에 시민들도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