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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팀 이겨라, 백팀 이겨라”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2023 명랑운동회에 회원 500여 명 참여
  • 기사등록 2023-06-12 06:51:22
  • 기사수정 2023-06-12 06: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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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이 주관한 2023 명랑운동회가 11일 세종시 금강스포츠 공원 일원에서 회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싸~ 우리는 행운의 경품 당첨자! 행사에 참석한 강준현 국회의원이 경품 당첨자와 찰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엄마 좀 빨리 달리세용!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우리 잘 달리고 있징.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아빠! 공 내가 굴릴거야!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백팀 이겨라 "와 우리팀이 이기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아들아! 왼발 오른발 빨리가자, 엄마가 틀렸어요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아빠 나만 따라와요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판 내가 다 뒤집을거야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우리 아들을 위해 이겨야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상품권이 뭐길래... 여보, 아들아 엄마 망가진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상품권은 내꼬야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나 좀 봐줘요 나도 한 춤 해요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우리 가족을 위해 상품권 기필코 받는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운동 전 준비운동은 필수에요 헛둘 헛둘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백팀 이겨라, 우디팀 이겨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행사는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이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공공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가족 단위로 참석한 회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공 굴리기, 지네 달리기, 판 뒤집기, 경품 추첨 등 운동회를 겸한 가족. 회합으로 하루를 만끽했다.


특히, 주최 측(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이 마련한 안전대책과 스테프들의 짜임새 있는 행사 운영이 돋보이면서 타 행사의 모범이 됐고 더운 날씨 속에 오전에만 경기를 개최,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18,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종 공공스포츠클럽은 사설 이용료 대비 3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세종시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스포츠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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