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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보급창 장병들, 환경정화 나서
  • 기사등록 2023-05-04 14:24:04
  • 기사수정 2023-05-04 14: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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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종합보급창장병들이 지난 4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부강면에 위치한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종합보급창장병들이 지난 4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사진-세종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군부대 지역사랑운동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장병 20여명은 부강면 갈산교차로 주변 불법 투기 쓰레기와 방치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갈산교차로 주변은 평소 대형 화물 차량 등 교통량이 많고 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주민들이 청소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안성수 육군종합보급창 지원처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적극적인 지원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헌관 면장은 “깨끗한 부강면 마을 조성에 육군종합보급창 장병들이 이렇게 도움을 줘서 큰 힘이 됐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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