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3.7%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세종시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월 대비 3.1%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월 대비 전남이 0.4%, 세종, 강원, 충북, 경북은 0.3%, 서울, 인천, 대전 등 8개 지역은 0.2%, 부산, 대구, 광주, 전북은 0.1% 각각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 서울은 4.1%, 광주는 3.9%, 대구, 충북은 3.8%, 부산, 경기, 강원은 3.7%, 인천, 울산은 3.6%, 대전, 충남, 경북, 전남은 3.5%, 전북은 3.4%, 경남은 3.3%, 제주는 3.2%, 세종은 3.1%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공공서비스 부문을 전월 대비로 보면 서울, 부산, 인천 등 17개 모든 지역에서 변동 없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강원이 2.0%, 서울은 1.7%, 충북은 1.5%, 대구, 울산은 1.4%, 제주는 1.2%, 부산, 인천 등 8개 지역은 0.7~1.0%, 충남은 0.5% 각각 상승, 전북은 0.7%, 대전은 0.8% 각각 하락했다.
개인서비스 부문 전월 대비는 울산, 경기, 경북은 0.9%, 서울, 강원, 충북은 0.8%, 부산, 인천, 전북, 전남, 경남은 0.7%, 대구, 대전, 제주는 0.6%, 광주는 0.5%, 세종은 0.4%, 충남은 0.3% 각각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광주, 충북은 6.8%, 제주는 6.5%, 강원은 6.4%, 서울, 부산, 대구 등 12개 지역은 5.6~6.3%, 세종은 4.5%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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