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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통문화체험관으로 소풍 가요…'전통놀이체험, 연날리기등 체험 가득"
  • 기사등록 2023-04-26 14:42:22
  • 기사수정 2023-04-26 14: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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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지난 24일 새롬초등학교 4학년 학생 250명과 선생님들이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태극기등 만들기를 하고있는 새롬초등학교 학생들. [사진-세종전통문화체험관]

초등학생들은 체험관에서 전통놀이체험, 전통 등 만들기, 전통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특히 연날리기 체험장에서 50명의 아이들이 활기차게 뛰어다니며 체험을 즐겼다. 


이를 본 체험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도 오랜만에 보는 아이들의 활기찬 모습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통간식 만들기를 하고 있는 새롬초등학교 학생들. [사진-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체험에 참여한 새롬초등학교 학생은 “코로나 기간 동안 교실에서만 수업을 들어서 친구들이랑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이 없어 아쉬웠는데, 체험관에 와서 다양한 체험을 하니 너무 재밌다”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새롬초등학교 방문을 계기로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소를 가꾸어 나갈 테니 전국 학교와 단체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통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새롬초등학교 체험 이후에도 세종시의 여러 학교에서 체험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단체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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