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나성동이 11일 나성동 주민센터에서 개청 이후 첫 ‘2023년 4월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나성동 통장협의회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나성동이 11일 나성동 주민센터에서 개청 이후 첫 ‘2023년 4월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세종시]
나성동이 통장협의회의에 앞서 공동주택단지 주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세종시]
이번 정례회의는 나성동 신임 동장 소개를 시작으로 통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관심 사항을 논의하고 청년 마음 건강 바우처 사업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통장협의회는 회의에 앞서 나성동 공동주택단지 주변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등 수거하고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사고 위험지역 안전점검도 함께 시행했다.
우동연 나성동장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나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