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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솔솔놀이터에서 제78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가져 - 최교진 교육감 등 직원들과 두루유치원 유아들이 함께 식목일 의미 되새겨
  • 기사등록 2023-04-04 12:43:02
  • 기사수정 2023-04-04 12: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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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4일 금남면 영대리에 위치한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놀이터(이하 솔솔놀이터)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세종시교육청 직원과 최교진 교육감이 4일 금남면 영대리에 위치한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놀이터에서 두루 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큰 별 목련 1주를 심고 있는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솔솔놀이터에 체험학습을 온 두루 유치원 유아 30여 명이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심고 있는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최교진 교육감과 두루유치원 원아 등이 4일 세종유아생태체험센터 솔솔놀이터에서 나무를 심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이는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저탄소 녹색 성장 기반 조성의 일환으로 나무와 녹색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30여 명과 솔솔놀이터에 체험학습을 온 두루 유치원 유아 30여 명이 함께 목련 1주, 라일락 20주 등 나무와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을 심었다.


특히, 행사가 진행된 솔솔놀이터는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아이들의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최교진 교육감은 이곳의 주인공들이 더 큰 꿈을 품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두루 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큰 별 목련 1주를 심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미래세대와 함께 심은 나무가 앞으로의 세종교육 10년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길 바란다”라며, “우리가 나무를 심은 것은 지구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지만, 오늘의 아이들이 살아갈 내일을 위한 큰 투자이자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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