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에서 획 하나만 바뀌면
'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가 됩니다.
매일 속도전을 치르는 우리에게 이 말은
너무나 공감되는 말입니다.
간편한 문화로 빠른 생활 속도에 익숙해지면서
'여유와 휴식(休息)'의 중요성을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휴식을 낭비로 여기며
삶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앞뒤 돌아보지 않고
일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쉼을 얻지 못해 생기는 손해는
실로 막대합니다.
먼저 건강을 잃게 됩니다.
또 가족 또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놓칩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지나온 길에 대한
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갖지 못해
삶의 만족도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쉼은 축복이며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길입니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아 다시 실수하지 않게 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는 5가지 휴식법을
제안합니다.
1. 한 번에 오래 쉬기보다 잠깐씩 쉬기
2. 가만히 있기보다 움직이며 쉬기
3. 혼자보다 같이 쉬기
4. 실내보다 밖으로 나가기
5. 휴식 중 일은 완전히 잊기
<오늘의 명언>
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 마크 블랙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