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전한 식사문화 앞장서는 안심식당 모집…오는 12월까지 모집 - 지정시 위생장갑 및 수저 집, 소독 스프레이 등 물품 지원
  • 기사등록 2023-02-28 13:59:30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안전한 식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세종 안심식당’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리플릿[자료-세종시]

세종 안심식당 모집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중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개인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는 곳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네이버, 카카오 맵 등에 위치 및 기본정보가 표출되며, 위생장갑 및 수저 집, 소독 스프레이 등의 물품을 지원받는다.


안심식당 지정 신청은 시 누리집 시민의 창-시민참여-신청접수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안전한 식사문화 정착으로 침체된 음식업계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내 음식점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2-28 13:59: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