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선 기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서 다윈난이 개화했다고 5일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열대온실서 다윈난이 개화했다.[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다윈난(Angraecum sesquipedale Thouars)은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에 의해 발견됐으며, 다윈의 진화론 연구에 실마리를 제공해 공진화의 대표적인 식물로 알려졌다. 이번에 개화한 다윈난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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