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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보람동 아리랑빌딩 복합 건축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시 보람동 복합 건축물 상가 화재발생 장면[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보람동 복합 건축물 상가 화재발생 장면[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10월 4일 10시 01분, 보람동 상가 건물 1층에서 "다량의 불꽃과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 라고 건물 1층 식당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에 세종소방본부는 즉시 출동, 10시 4분에 현장에 도착해 10시 27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연면적 7,979.49㎡인 지하 2층과 지상 8층으로 지어진 복합건축물로 화재 발생 신고 즉시 출동한 소방당국은 빠른 화재진압과 인명검색을 실시한 결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재산피해로 1층 점포 3개소가 소실 및 그을림, 2층 점포 일부 그을림이 나타났다. 


한편 화재 원인은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에 의해 조사 중이라고 세종소방본부 관계자는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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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4 1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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