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임대주택 취약계층 가정 121세대를 대상으로 1박2일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2일부터 11.18일까지 주택관리공단과 협업,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야외활동이 힘들었던 취약계층 아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휴양림 31개소를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휴양림별 특색있고 차별화된 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고의 힐링 장소인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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